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미야(Fate/Grand Order) (문단 편집) === 막간의 이야기 === 1편은 염상오염도시 후유키에서 주인공에게 마스터로서의 마음가짐이라던가 영령의 카테고리에다 스킬 같은 것을 자세히(그리고 장황하게) 설명해준다. [[후지마루 리츠카]] 曰 기본적으로 엄마 속성이라고. 장황하게 떠드는 에미야 덕분에 박살난 후유키에서 적들이 몰려온다. 마슈는 에미야의 목소리가 커서 다 들린다는 사실을 함구한다. 적들을 정리 한후 서번트의 과거가 어떻든 마스터와 동일선상에 있으니 정신적으로 대등한 관계라는 사실을 잊지말고 영령들 또한 마스터에게 힘을 빌려주고 활약하는 게 나쁘지 않은 일이라는 사실도 알려준다. 설명이 끝나기가 무섭게 후유키에서 있을리 없는 아마조네스 여성군사들이 자신을 향해 돌진해오자 여기서까지 여난의 상이라니 작위적이다 라면서 한탄한다. 전투와 설명이 모두 다 끝난 후에는 마슈가 다른 서번트들은 마스터의 사상까지 신경써주지 않는다면서 참 특이하다고 하자 이쪽의 마스터가 똑바로 되지 않으면 나중에 또다시 서번트로 소환되었을 때 고가에 소환되기 위해서라고 대답한다. 미숙한 마스터를 미숙한 채로 놔두면 체면 상하니까 마스터를 성장시켜서 자신의 가치를 올리겠다나 뭐라나. 하지만 [[에미야 시로|미숙한 사고방식]]만은 간과할 수 없다는 마이룸의 대사를 볼 때 자신의 미숙함이 자신을 파멸로 몰아넣었던 것이 신경쓰여서 배려하는 것으로 보인다. [[마슈 키리에라이트]]는 [[마토 사쿠라|에미야 선배라고 부른다.]] 그런데 [[신성원탁영역 카멜롯]] 프롤로그에서 나오는 회상을 보면 마슈에게 [[선배]]라는 호칭은 '''마음 속 깊이 기댈 수 있는 존재'''라는 뜻의, 굉장히 의미가 깊은 말이였다. 에미야도 생전에는 [[에미야 시로|후지마루 리츠카 못지않게 고생하고 구르던 약해빠진 마스터]]였다는 것을 생각한다면, 그에게서 [[후지마루 리츠카]]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던 것일수도 있다. 마슈가 '선배'라고 부르는건 '생명(인간)으로써의 선배'를 의미하는데, 냉소적이고 비꼬는 모습을 보여도 에미야는 결국 본질적으로 [[후지마루 리츠카]]와 같이 평범하게 존중받을수 있는 인간임을 의미한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. 사후를 팔아 영령까지 됐어도 본질적으론 존중받을 만한 범용한 인간이란 소리. 2편은 무한의 검제에서는 마스터가 나름 성장했기에 지금까지 자체적으로 봉인해 두었던 자신의 보구인 [[무한의 검제]]를 사용하고자 한다. 그 시험을 위해 [[염상오염도시 후유키]]의 대동굴에 찾아가 섀도우 헤라클레스 버서커를 [[후지마루 리츠카]], [[마슈 키리에라이트]]와 함께 대적해 쓰러뜨리는 데 성공하고 마스터가 [[에미야 시로|반쪽짜리에서 졸업했다며 칭찬(?)해준다.]] 마지막에는 예전에 [[에미야 시로|자신]]이 넘지 못했던 대영웅을 단독으로 붙어서 쓰러뜨리고자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